엔데믹 맞아 기지개 켤까
엔데믹을 맞아 위탁운영(컨세션) 사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정상 영업이 어려웠던 공항이나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이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는 까닭이다. 다만 일각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반등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인 7월 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