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그룹, 관계사 임차료 미스터리
BYC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신한에디피스 소유 건물에 임차료 없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에디피스는 이들로부터 임차료를 받지 못한 탓에 제대로 된 임대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신한에디피스(BYC 오너 3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