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3세 승계도 사실상 마무리?
BYC의 오너 3세 경영권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2012년부터 조금씩 그룹 내 입지를 키웠던 오너 3세 한승우 상무가 창업주인 故한영대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2018년부터 관계사를 통해 공격적으로 지배력 강화에 나섰던 까닭이다. 이에 시장 일각에선 사실상 BYC 최대주주가 된 한 상무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는 것도 시간문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