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계획대로 돌파구 될까
롯데GRS가 컨세션 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롯데GRS는 컨세션 브랜드를 하나로 통일하고 휴게소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등 경쟁력을 제고한 만큼 매출 확대를 통해 외식 사업 부진을 만회해 나갈 수 있단 입장이다. 롯데지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롯데GRS의 올 상반기 매출은 36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