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인니법인, 철수 수순 밟나
BYC 섬유사업의 유일 생산기지인 인도네시아 법인이 흔들리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이후로 매년 순손실을 지속하고 있지만 모회사인 BYC는 아무런 지원에 나서지 않고 있어서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선 BYC가 인도네시아 법인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BYC 인도네시아법인은 올 상반기 1억40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