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수익성 개선 '고삐 죈다'
아워홈이 컨세션 사업 정상화를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해 운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푸드코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을 앞세운 '셀렉트 다이닝'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아워홈의 2021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컨세션 사업을 포함한 식음료부문의 매출은 86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