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부문 매각 추진설 '솔솔'
코람코자산신탁의 신탁부문 실적이 심상찮다. 과거 전체 수익의 60%를 넘었던 신탁 관련 수익은 지난해 10%대로 급감했다. 최근에는 코람코신탁의 최대주주인 LF가 나머지 주주를 상대로 지분매입 의사를 전달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LF가 수익성을 갉아먹고 이해도가 낮은 신탁부문을 매각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LF,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