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 허연수 부회장 등 임원 몫?
성장이 정체된 GS리테일이 임원 상여에는 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허연수 부회장과 김호성 대표이사만 봐도 올 상반기 총 보수의 60% 가량을 상여로 챙겼다. 문제는 임원들과 달리 직원들은 몇 년째 상여를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여 인상폭 역시 높지 않았단 점이다. 허연수 부회장은 올 상반기(1~6월) 총 11억7100만원을 보수로 챙겨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