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파트너스 vs 박봉철' 첨예한 대립, 논란 쟁점은?
지난해 컨소시엄을 꾸려 에어프레미아에 공동 투자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박봉철 코차이나 전 회장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에어프레미아 인수 이후 줄곧 엇박자를 내왔지만, 최근 박 전 회장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분쟁이 본격화됐다. 다양한 쟁점을 두고 양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