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허치홍, 앞길은
GS그룹의 오너 4세인 허치홍 GS리테일 상무(사진)는 경영능력을 입증할까. 재계에선 허 상무가 핵심 부서를 거치면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현재 몸 담고 있는 편의점부문도 수익성이 정체되면서 경영능력 입증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의 편의점부문은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