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대주주 지분율, 분쟁 불씨 '여전'
피씨디렉트는 수년간의 경영권 분쟁을 겪은 뒤 지난 4월 기존 최대주주였던 유에스알이 지분을 매각하며, 창업주인 서대식 대표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후 5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우량기업부로서의 요건을 충족해 우량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향후 성장성과 관련해 다소 의문부호가 달린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가 안 되는 상황으로 2분기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