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B2B로 수익모델 다각화 '시동'
hy가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장을 앞세워 수익 모델 다각화에 시동을 걸었다. hy는 기존 식품사업 중심에서 신사업인 물류와 소재 B2B 부문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5일 hy에 따르면 올해 B2B 사업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규모다. hy는 B2B 사업 첫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