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한서원, 임원 선물은 성과 몰아주기?
BYC그룹 오너 3세 한서원 이사가 2020년 임원 승진 이후 맡은 사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성장성이 뛰어난 온라인 사업 및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관계사 대표를 맡았음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재계는 BYC가 한 이사의 경영 성과를 위해 일감을 몰아줬지만, 그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로 보고 있다. 2014년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