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뱅, 출범 1년차 성장 속도 카뱅보다 훨씬 빨라
출범 1년을 앞둔 토스뱅크의 여수신 자산이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와 비교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인기에 따른 수신 확대 속도가 특히 눈에 띄었다. 그러나 시중은행 대비 낮은 예대율을 개선해야 하는 점은 여전한 과제라는 분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출범 11개월차인 8월 말 기준 토스뱅크의 수신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