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콘텐츠 해외 진출 돕는 '법제도 플랫폼' 만든다
정부가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법으로서 해외 법제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한국 콘텐츠 기업들이 해외 국가에서 관련 규제나 시장 정보 등을 알지 못해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K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