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서울 자치구금고 선정 경쟁서 '승기'
서울시 자치구 구금고 유치전이 시작된 가운데 신한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가장 먼저 구금고를 선정한 은평구가 우리은행이 아닌 신한은행을 새로운 구금고 은행으로 선정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은평구가 개최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신한은행이 금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자치구들은 오는 12월 기존 금고 담당 은행들과 계약이 완료되면서 구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