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먼' PB 사업…악재만 가득
GS25가 자체브랜드(PB)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있다. 상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도 수익성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실적 개선이 늦어지고 있는 까닭이다. 여기에 PB 생산 과정에서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징계까지 받으면서 불확실성 역시 커지고 있어서다.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후레쉬서브는 올 상반기 246억원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