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본사가 사는 법, '일매' 나눠먹기
#점포 일매 200넘으면 경쟁사가 가만 안 놔둔다 요새 편의점주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말이다. 여기서 '일매'란 해당 점포의 일매출을, '200'은 200만원을 의미하며 '가만 안 둔다는'는 중의적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크게는 ▲'장사가 잘 되니 타 편의점 본사가 간판 갈아달기를 시도할 수 있다' ▲'경쟁사가 근접출점을 벌여 기존점과 일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