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027년까지 비통신 매출 비중 40%로 확대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 전환을 통해 '유플러스 3.0' 시대를 연다. 전통적인 통신 사업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기반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각오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 3.0 등 4대 플랫폼 중심 신사업 추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