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통신 또 다른 이름 '유플러스 3.0'
LG유플러스가 철저한 고객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플러스 3.0' 시대를 열었다. 말은 다소 거창하지만 3.0 시대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찐팬 확보'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황 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 CEO로 취임한 지 2년이 다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