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갠 한투 '하락' MMF 더한 NH아문디 '상승'
운용업계 '빅5'의 뒤를 쫓고 있는 6, 7위권에도 순위바뀜이 일어났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증시 악화와 대체투자 부문 분할의 영향을 받아 6위 자리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반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업황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단기금융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수탁고를 기록하며 순위 상승을 이끌어 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