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책사 윤경림, 차세대 리더로 부상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사장)이 KT그룹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KT에 복귀한 이후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며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어서다. 지난 7일 KT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맺은 7500억원 규모의 지분교환 계약도 윤 사장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된 성과로 평가된다. 윤 사장 활약으로 통신회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