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온실가스 배출 최대...탈탄소 전략은?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음료·주류사업이 회복된 결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롯데칠성이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하고 있다. 20일 환경부 명세서 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