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돈벌이 될까…메리트 '글쎄'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위해 24곳의 증권사들이 금융당국 인가를 받았지만, 당장 서비스 시행에 나서는 증권사는 5개 안팎이다. 단순히 시스템 준비가 늦어지는 곳도 있지만 아예 후발주자를 자처한 증권사들도 적지 않다.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발빠르게 나설 정도로 유의미한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근본적인 배경으로 풀이된다. 23일 증권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