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오너 2세, 온라인사업 경영능력 시험대
전자랜드 오너가 2세인 홍원표 이사가 온라인 사업부 수장을 맡으면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자랜드는 가전 양판점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수익성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홍 이사가 새로 맡게 된 온라인사업부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