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대규모 투자 대비 재무부담 소폭 증가"
CJ그룹이 최근 5년 간 적극적인 투자행보를 보였지만 비주력사업 정리로 재무부담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단 평가가 나왔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22일 '지난 5년, 국내 대표 그룹들이 걸어온 길'의 보고서를 통해 CJ그룹이 ▲식품 ▲바이오▲ 물류 부문 등의 적극적인 투자 행보로, 사업구조 측면에서 주력사업의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기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