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열일'에도 여전한 미해결 과제
"플랫폼을 통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회적 기대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하고 논의해 개선하겠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2021년 10월 국정감사 현장에서 했던 말이다. 당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호출 요금 인상과 플랫폼 기업의 갑질 논란 등에 휩싸여 있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상생안을 내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