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상장준비 '착착'
IPO(기업공개)를 앞둔 금양인터내셔날이 기업가치 제고에 팔을 걷어붙인다. 주류 소매, 위스키 수입 등 신사업을 통해 수직계열화 구조를 완성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해나갈 계획이다. 다만 이 같은 전략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최근 대형 유통사들이 와인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만큼 금양인터내셔날이 소매사업 경쟁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