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쉬마크 통해 글로벌 C2C 사업 진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북미 온라인 중고거래 패션 플랫폼인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커머스 분야의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특히 최근 네이버가 관심을 쏟고 있는 C2C(개인간거래) 시장에서 글로벌 강자로 나서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와 커머스 분야 시너지를 내는 데도 더욱 힘을 싣기로 했다. ◆ 최수연 "포쉬마크, 위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