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탕 오가는 데브, 6년 적자 악몽 재현되나
극과 극 행보를 보여온 코스닥 상장 게임기업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다시 극단적인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의 과거를 되돌아보면 냉온탕을 넘나드는 행보의 대표적인 게임사로 꼽힌다. 한때 데브시스터즈는 인기 IP '쿠키런'으로 흥행 대박을 치면서 주요 게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