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삼영빌딩, 1년만에 매물로 등장
가수 '비(본명 : 정지훈)'가 지난해 매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강남역 인근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예상 매각가가 당시 매입가격의 40%를 넘긴 데다 소유주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 부동산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6-5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영빌딩은 최근 매각을 추진 중이다. 조만간 렉스에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