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김종흔 잭팟에 주주들만 눈물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 지분을 대량 처분하면서 돈잔치를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주요 경영진의 무분별한 지분 매각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거듭했고, 손실 폭이 커진 소액 주주들은 비명을 내질렀다. 이 와중에 웃는 건 거액의 시세 차익을 챙긴 데브시스터즈 경영진뿐이었다. 개미들의 고혈을 경영진이 빨아먹으면서 도덕적 해이(모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