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리조트, 매물로 등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골프장인 양지파인리조트가 매물로 나왔다. 희망 매각가는 3600억원대로 알려졌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골프장의 소유주인 미래개발㈜가 양지파인리조트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양지파인리조트의 총면적은 167만574㎡이다. 골프장은 27홀로 구성됐다. 희망 매각가인 3600억원을 전체 홀수로 나눠보면 홀당 133억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