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대표 사임...카카오 먹통 사태 책임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카카오 먹통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카카오는 홍은택 대표의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남궁 대표가 추진하던 메타버스 등의 사업은 권미진 카카오 수석부사장이 맡아 계속 진행된다. 더불어 카카오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카카오 먹통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와 이해 관계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