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 3분기도 '호실적'...신한 1위 탈환 예고
4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금융)가 3분기에도 이자이익 증가로 양호한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 중에서는 신한금융이 시금고 수성과 신한투자증권 빌딩 매각 등 호재에 힘입어 3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4조7046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