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켐, 귀뚜라미 의존 언제까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가 나노켐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이 회사가 귀뚜라미와 내부거래로 적잖은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나노켐이 이렇다 할 사업 확대 노력이 없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높은 내부거래 비중 때문에 줄곧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해 국세청에서 일감 몰아주기, 편법 증여 의혹으로 귀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