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KT서브마린 완전 품는다
LS전선이 최근 KT서브마린 지분 약 16%를 취득한 데 이어 내년 콜옵션 행사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탄소중립 확산에 따른 유럽·북미 해저 케이블 시장 성장에 대비해 KT서브마린의 시공능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키우려는 의도다. LS전선은 지난 11일 252억원을 투입해 KT서브마린이 실시한 제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