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실현 나서는 CJ, CEO 유임·젊은 임원 발탁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를 대부분 유임 시키면서도 젊은 임원은 대거 발탁하는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중기 비전을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CJ그룹은 강호성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 계열사 CEO를 유임하고, 44명의 신임 경영리더를 발탁하는 내용의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