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범수...'카카오 먹통 사태' 국감서 사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경기도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문제를 사과했다. 특히 '카카오 먹통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김 센터장은 피해보상안을 최대한 빠르게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 한국 IT업계 양대산맥 나란히 사과 김 센터장은 24일 서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