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부회장 "한세실업 과테말라 3억 달러 투자"
한세실업이 중남미 생산지역에 3억달러(4000억원)를 투자한다. 현지에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춰 가격과 품질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사진)은 27일 기업설명회(IR)에서 과테말라 미차토야 지역에 친환경 방적, 편직, 염색 생산 설비를 들여 기존 생산법인과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