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초격차 위한 新중기전략 당장 짜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계열사 CEO들에게 향후 3년의 신(新) 중기전략을 짜라고 지시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회복기에는 '퀀텀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다. CJ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계열사 CEO와 지주사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그룹 CEO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CJ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