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개선' F&F, 차입금 상환 부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패션 업체 F&F(에프앤에프)의 차입금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단기간의 수익성 개선으로 테일러메이드 인수 당시 일으켰던 차입금 상환 여력이 확대되면서다. 신용평가사는 에프앤에프가 이 같은 실적 기조를 이어갈 경우 향후 투자재원 확보 역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프앤에프는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