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관투자가, KGC인삼공사 상장압박 '아이러니'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 안다자산운용 등 기관투자가가 KT&G에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를 상장시키라고 압박한 것에 대해 식품업계선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들이 KGC인삼공사의 상장 필요성을 부각하는 과정에서 그간 회사의 실적을 이끌어 온 경영진을 평가절하 했다는 이유다. 기관투자가는 담배회사 KT&G가 모회사다보니 건기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