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차환리스크 벗어났지만…이자부담↑
LX하우시스가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기업어음(CP)으로 대응한다. 회사채 시장 경색 속에서도 차환리스크는 피했지만, 차입 만기는 짧아지고 조달금리는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자부담이 쌓여가는 와중에도 실적부진이 지속돼 LX하우시스의 이자보상배율은 1배가 채 되지 않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