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B2B사업 통합 글로벌 공략...웹툰 美 상장 추진
네이버가 여러 부서에 나눠져 있던 기업대기업(B2B) 사업을 네이버클라우드 중심으로 통합해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 B2B 사업 네이버클라우드로 모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여러 사업부서에 혼재했던 인공지능(AI) 및 개별 B2B 사업조직인 웍스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