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 "차입금 급증, 걱정할 필요 없다"
세븐브로이맥주(세븐브로이)가 2분기 실적 악화와 익산 신공장 설립으로 1년 내 갚아야 할 단기차입 부담이 확대됐다. 하지만 회사 측은 단기차입금에 따른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진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익산 공장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물량이 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단 이유에서다. 세븐브로이는 2002년 김강한 현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