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달라진 인력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새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인 ACE가 출범 한달째를 맞았다. KINDEX와 작별을 고한 한투운용은 ETF 비즈니스의 근간일 될 조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일즈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별도의 본부(디지털ETF마케팅본부) 꾸린 한투운용은 전문 인력을 추가 영입해 업계 3위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15일 금융투자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