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영향 제한적...신규 사업 가시적인 성과
SK텔레콤이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와 인적분할을 완료한 지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회사를 쪼개는 과정에서 비통신 핵심 사업들이 대거 이탈했지만 SK텔레콤 실적은 굳건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이라는 안정적인 기반 위에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아이버스 ▲커넥티드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더해 지속 성장을 꾀했다. SK텔레콤 사업군을 새롭게 정의한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