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189% 등 三重苦에 빠진 SKC
SKC의 부채비율이 우려 수준에 다다랐다. 본업까지 벗어던지며 2차전지 소재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SKC는 매년 1조원 이상을 시설투자에 투입할 방침이다. 동박 사업은 매년 규모를 키워갈 것으로 보이지만, 위태한 재무구조 개선은 숙제로 남아있다. 17일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C 부채비율이 189%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말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