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엄지척' 수주잔고 5조돌파
"양손잡이 경영으로 한 손에는 기존 주력 사업에서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고 다른 한 손에는 미래 선행 기술력을 갖춰 사업 가치를 극대화하겠다." 구자은 LS회장이 올해 1월 취임식에서 밝힌 포부다.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분야에서도 기술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취임 후 11개월이 지난 ...